미국 최대 뷰티쇼 America’s Beauty Show

뷰티서플라이업계 & K-Beauty Brands 특별 초청

103회 행사, 2026년 4월, 3일간 시카고에서 갖는다

다양한 세미나, 헤어쇼,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미국 최대 뷰티 트레이스 쇼의 하나로 시카고에서 103년째 개최해오고 있는America’s Beauty Show (이하 ABS)가 Beauty Times와 업무협약을 맺고 K-Beauty 업체들과 미국내 뷰티서플라이 도.소매업체들도 특별 초청하여 2006년 트레이드쇼행사를 갖는다.

뷰티타임즈는 “이제 우리 뷰티서플라업계 사업가들도 흑인 시장에 국한된 사업 영역에서 다양한 인종을 상대하는 새로운 시장을 찾아나설 때가 되었다”면서 “ABS쇼의 참여를 통해서 주류업계 사업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새로운 뷰티 시장에대한 안목을 키워가자“고 강조했다. 뷰티타임즈는 또한 “특히 차세대 젊은 사업가들에게는 ABS가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개척하는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BS는 1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시카고미용사협회 소유하며, 2026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시카고 로스먼트 소재 Donald E. Stephens Convention Center에서 103년째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은 동 ABS는 어떤 트레이드쇼 행사이며 이 쇼에 참여함으로서 얻는 이득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인터뷰로서 동 쇼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Frank P. Fulco 사장과 나눈 얘기를 요약한 것이다. <편집자 주>

ABS는 어떤 트레이드 쇼?

주류 뷰티시장 진출 징검다리

ABS, Frank P Fulco 사장으로 부터 듣는다

Q: ABS Show 의 역사와 ABS 2026 행사의 목적과 내용을 간단히 얘기해 달라.

먼저, 뷰티서플라이업계 및 K-Beauty Brands 여러분들과 ABS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 내년 4월 18-20일 개최되는 ABS 2026은 103주년째 갖는 트레이드쇼 행사다. ABS는 미국의 전문 미용업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비영리 행사다. 이 행사는 123년 역사를 가진 비영리 단체인 <시카고 미용사협회> (Cosmetologists Chicago)가 소유하고 주최하며, 면허증을 소지한 전문 미용사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ABS는 전문 미용사들에게 교육, 네트워크, 권리 옹호, 영감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년간 저희 쇼는 기록적인 참가률을 기록한 가운데 금년의 경우 2만5천여명 이상의 미용사들이 참석했다.

여러분들의 우수한 제품 보여주시라. 수만명의 전문 미용사 커뮤니티와 장기적인네트워킹의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또한 뷰티업계의 미래의 성장, 특히 뷰티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심화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뷰티 서플라이업계 도.소매 경영인 여러분들과 K-뷰티 브랜드 업체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ABS 행사에 참여해주기를 바라는 이유다.

ABS 행사에 참석하는 3만여 참석자들은 대부분 면허증을 소지한 전문 미용사들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과 고품질의 제품을 끊임없이 찾는다. 이들 미용사들은 일반 소비자들보다 최대 10배 더 많은 뷰티 제품을 구매한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여러분들과 우리가 앞으로 함께 하면 여러분들의 뷰티서플이업계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만큼 뷰티업계는 잠재력이 크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ABS 참여를 통해서 K-뷰티 브랜드와 뷰티서플라이업계의 우수성을 보여주시라는 거다. 미국내 뷰티업계에서 끊임없이 번영하고 있고, 영향력이 대단한 전문 미용사 커뮤니티와 장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도 될 것이다.

Q : ABS에 한국의 K-Beauty 업체들을 대거 초청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이들 업체들이 ABS Show에 참여하면 ABS가 줄 수 있는 도움은 무엇이며 그들은 어떤 이득을 얻게 될 것으로 보나?

지난 100년 이상 ABS는 미국 전역에서 면허증 소지한 전문 미용사들이 신뢰하고 존중하는 모임의 장으로서 자리를 매김해 왔다. 매년 수만 명의 전문 미용사들이 새로운 제품을 탐색하고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참석한다. ABS는 단순한 트레이드 박람회가 아니다. 그들은 더 좋은 뷰티 기술과 협력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

K-Beauty Brand 알리는 최적의 트레이드쇼

K-뷰티 혁신, 스킨케어 기술, 유통의 우수성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은 요즈음 대단히 강하다. 그 숫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ABS와 같은 뷰티 쇼에 참여함으로써 K-뷰티 브랜드는 고품질 제품이 전문 미용사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자기들 살롱, 스파, 소매 사업에 그런 제품을도입하려는 뷰티 전문미용사들와 뷰티서플라이 체인점 경영인들을 직접 만나는 독특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우리 ABS 팀은 K-Beauty와 같은 외국 브랜드들이 어떻게 해야 미국 전문 뷰티 시장 진입을잘 할 수 있는가 도움을 준다.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방법,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방법,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지원하고 또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마켓팅 활동은 가만이 앉아 기다려서 되는 일이 아니다. 잠재 고객이 이미 있는 ABS와 같은 장소에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 단순한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 뭐든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시장에서 성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더 큰 뷰티 시장을확보하려는 K-뷰티 브랜드는 물론 뷰티서플라이 벤더들도 ABS라는 100년 동안 검증을받아온 귀중한 프렛폼을 이용하라는 거다.

Q: 뷰티서플라이 비즈니스를 잘하려면 미용사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특히 더큰 뷰티시장에 진입하려면 더더욱 전문 미용사들과 유대관계를 계속해서 확장시켜가야 할 것 같다.

그렇다. 모든 전문 미용사들 자기들 고객과 깊고 신뢰할 수 있는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서비스 제공자이면서, 조언자이며 아티스트고 인플루언서다. 미용사들이 제품을 추천하면 고객들은 열심히 귀를 기울인다. 이들의 신뢰도는 개인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다. 영향력이 즉각적인 이유다.

더 큰 시장을 노리는 K-뷰티 브랜드와 뷰티서플라이 벤더업체들에게는 이러한 전문 미용사들과 관계 구축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문미용사들은 자기 고객들에게신제품을 소개하고, 신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일단 트라이해보라고 권한다. 그리고 반복해서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평균적으로 미국에서 면허를 취득한 전문미용사는 1인당 100~200명의 고객과 활발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즉, 한 사람의 전문미용사와 구축하는 모든 관계는 수백 명의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러분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충성 고객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면 전문미용사들과만나는 것이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ABS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Q : 뷰티서플라이업계 벤더들은 주로 흑인 소매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들이 ABS에 참여하게 될 경우 구체적으로는 어떤 이득을 보게 될까? 특히 뷰티서플라이 소매점 경영주들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뭔가?

ABS는 미국의 전문 미용 업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갖고 있다. ABS 참석자들은 뷰티업계에서 다양한 전문적 배경을 갖고 있고, 모든 커뮤니티와 모든 지역으로부터 온 사람들이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기존의 트레이드쇼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신제품을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뷰티사업에 대한 여러분들의 시야를 새롭게 넓히는 기회가 될수 있다는 말이다.

특히 뷰티서플라이 사업가들의 경우 대부분 흑인 소비자들을 상대로 장사하고 있기때문에 전문 미용사들을 통한 뷰티 비즈니스의 중요성에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다. 그들과 관계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비즈니스를 더 큰 시장으로 확대하시라는 거다. 전문 미용사들은 자기들이 갖고 있는 필요성(니즈)를 이해해주고 지원해주는 업체들의 브랜드를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고 또한 충성도가 높다는 점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

ABS에 참여함으로써 K-뷰티 브랜드와 뷰티서플라이 공급업체 (도매업체 벤더)는 각 지역 사회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살롱 오너, 스타일리스트, 이발사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이들 미용사들은 제품 선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며 종종 업계의 트렌드 세터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점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

ABS는 특히 벤더 여러분들이나 뷰티서플라이 소매점 경영자 여러분들이 대화를 갖고, 파트너십을 만들고, 또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있어서 매우 안전한 곳이며, 상호 따뜻한 프렌십과 존경심을 갖고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나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봉사의 정신과 공동의 목적을 위해 함께 모이면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믿는다.

헤어 공급업체, 스테이지 이용한 헤어쇼도 가능

Q : ABS 쇼 프로그램에 헤어쇼도 포함되어 있다. 저희 뷰티업계 헤어공급업체들도 참여가 가능한가? 어떻게 하면 스테이지를 이용할 수 있는가?

물론 이용할 수 있다. ABS의 헤어쇼 부분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행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보통 1천명 이상의 미용 전문가로 구성된 라이브 청중 앞에서 예술성, 교육, 혁신이 한 곳에서 어우러지는 흥미로운 플랫폼이다.

교육은 ABS의 핵심입니다. 교육이 교실에서 이루어지든, 브랜드 전시회 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이루어지든 우리의 목표는 참석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실어주는 귀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K-뷰티 브랜드와 뷰티서플라이 벤더들도 메인 스테이지 참가를 원한다면 신청할 수 있다. 고려 대상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자, 전문 청중에게 맞춤화된 관련 콘텐츠, 고품질의 프로덕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된다. 메인 스테이지는 고화질 비디오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공간이 제한되어 있고 수요가 많으므로 관심 있는 업체는 빨리 문의하기 바란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메인 스테이지에 대한 관심에 대해 논의하려면 담당자 제시 이왈드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jessi.ewald@americasbeautyshow.com). ABS에서 전문가 커뮤니티와 함께 K-뷰티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선보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Q: 쇼장에서 벤더들에게 캐쉬 & 케리 비즈니스를 허용한다고 들었다.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며 벤더들은 어떤 베니핏을 기대할 수 있나?

ABS는 커뮤니티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지난 수년간 참석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수천 건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가장 많은 요청 중 하나는 전시장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

전문 미용사들은 자신의 기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이들은 자신의 기준에 맞는 제품을 발견하면 즉시 구매하고자 한다. 그래서 쇼 기간 동안 현금 및 휴대전화 판매가 가능하도록 전용 환경을 조성했다. K-뷰티 브랜드와 뷰티서플라이 공급업체들도 이를 이용하면 된다.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케쉬 & 케리 판매 가능, 신제품 알리는 최적 장소

전시회 참관객은 일반 쇼핑객이 아니다. 이들은 미용실, 스파, 소매점에서 대량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면허를 소지한 전문 미용사들이다. 평균적으로 1인당 전시회에서 250달러 이상을 지출한다. 따라서 ABS는 새로운 K-뷰티 제품을 소개하거나 뷰티 서플라이 고객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전시업체 벤더들이 캐쉬 & 캐리 판매를 원하는 경우, 우리 팀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참여하는 K-뷰티 브랜드업체와 뷰티서플라이 벤더는 즉각적인 판매와 함께 실시간 고객 피드백, 진지한 전문미용사들에게 제품의 가시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저희는 K-뷰티 브랜드와 뷰티 서플라이 벤더 전문가 여러분들이 이 역동적이고 활기찬 환경을 이용하여 전문 미용사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미용사 1인당 100-200명 고객 보유, 제품 선택 영향력 커

Q : 우리 뷰티서플라이업계의 한인들은 흑인동네에 지난 40여년 6천여개 넘는.소매점 유통망을 만들어 냈다. 흑인 뷰티시장을 성공적으로 일구어낸 것이다. 이제 이민 1세 창업자들이 은퇴하고 차세대로 이어지고 있다. 귀하가 밖에서 볼 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 조언을 부탁한다.

지난 40년 동안 구축된 6천개 이상의 한인 소유 뷰티서플라이 네트워크는 미국 뷰티업계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영감을 주는 기업가적 이야기 중 하나다. 이는 깊은 헌신, 강한 업무 윤리, 장기적인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 이런 업적은 미국 전역의 뷰티 서플라이의 새로운 환경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많은 1세대 창업자들이 은퇴를 준비하면서 차세대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1세대의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여러분들의 미래의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영역이 있다.

첫째, 이제는 일반 고객들 사이에서 보다 포용적인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아름다움은 보편적이다. 나이, 문화, 배경을 초월한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의 다양성을 반영한 엄선된 제품의 조합을 제공한다면 여러분들의 제품의 판매는 물론 고객 충성도도 모두가 강화될 것이다.

둘째, 디지털 및 매장 내 쇼핑 경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중시해야 한다. 강력한 디지털 판매 입지를 구축하고, 매장내에서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창출하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매출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뷰티서플라이 차세대 사업가들 주류 뷰티시장 진출 관문 될 것

이러한 매장의 유산은 강력하다. 혁신, 고객 경험, 진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투자함으로써 차세대는 앞으로 수년 동안 이러한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Q: 귀 ABS Show 행사에 우리 뷰티서플라이업계가 참여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베니핏을 다시 한번 요약한다면?

ABS에 참여하면 뷰티서플라이업체들이 아주 독특하고 매우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뷰티 서플라이업체들은 단 3일동안 2만명 이상의 전문미용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들은 일반 소매 소비자보다 평균 10배 더 많은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들은 자기들 각자 비즈니스에 도입하기 위해 고품질 제품,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구매력과 커뮤니티에 사실상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의사 결정권자들이다.

뷰티 서플라이업체들에게는 (벤더든 소매점 경영주든) 그 가치가 분명하다. 이렇게 집중적이고 지원적인 환경에서 이렇게 많은 자격을 갖춘 구매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 ABS가 이들을 한 곳에 모아주고, 여러분들은 이들과 연결하여 비즈니스를 할 준비를 하면 된다. 여러분들이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면 ABS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는 말이다.

Q: 특히 ABS 쇼에 많은 뷰티서플라이 차세대 경영자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그들이 주류 미용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갖는 기회가 됨으로써 그들의 비즈니스를 주류 뷰티 비즈니스 시장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들이 ABS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이 있다면 얘기해 달라.

커뮤니티는 ABS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다. 열정적인 사람들이 목적을 가지고 모이면 누구나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무언가를 만들어낸다고 나는 믿는다.

ABS는 차세대 뷰티 서플라이 기업가들에게 더 넓은 전문 미용사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기회를 갖는 행사가 될 것이다. 참석자들간 아이디어가 교환되고 파트너십이 형성되며 영감이 공유되는 공간이다.

ABS는 네트워킹 이벤트, 공급업체 미팅, 전문 미용사들이 현재 시장에서 찾고 있는 것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는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뷰티 업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자 하는 차세대 뷰티 사업가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다양한 인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만날 수 있어

뷰티 서플라이 사업가들은 ABS 참여를 통해서 귀중한 지식을 얻고 새로운 인맥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인맥은 다양한 인종의 고객들을 우리 뷰티 업계 코뮤니티에 포용시키고 확장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Q : 오는 9월 서울 방문 계획이 있다고 들었다. 방문 목적은 무엇인가?

올 9월 K-뷰티 엑스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K-뷰티 브랜드를 직접 만나고 ABS가 미국 프로 뷰티 시장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K-뷰티는 혁신성, 품질, 효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K-뷰티 제품이 세계 최고로 꼽히는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미국 전문 미용사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치다.

나의 방문 목적은 의미 있는 인맥을 쌓고, K-뷰티 기업들의 목표와 도전에 귀를 기울이고, 미국 내 전문 유통 및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는 명확한 길을 함께 나누려 한다. 나는 K-뷰티 브랜드들이 ABS쇼에 참여함으로써 ABS가 제공하는 가시성, 네트워킹, 교육을 활용하여 성장하는 미국 뷰티 시장에서 성공하도록 돕고 싶다.

<대담 : 이계송 발행인 / Beauty Times>

Frank P. Fulco 사장의 약력

[비즈니스]

-Vice President, Sales CosmoProf (2003-2005)

-Group Vice President Slaes CosmoProf (2005-20014)

-General Manager & Vice President of Armstrong McCall (2014-2017)

(SALLY BEAUTY HOLDINGS, INC. – Denton, TX)

-Vice President, Conair Corporation, Satamford, CT (2017-2018)

-Founder, Beta Business Development - Houston, OH (2018-Present)

-C.E.O., COSMETOLOGISTS CHICAGO, AMERICA’S BEAUTY SHOW – Chicago, IL (2019–Present)

[학력]

• Northwestern University – Kellogg School of Management – Evanston, IL

Certificate – Digital Marketing

• University of Chicago – Booth School of Business – Chicago, IL

Executive Education – Strategic Leadership

• Loyola University Chicago – Quinlan School of Business – Chicago, IL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M.B.A.) – Marketing

• John Carroll University – Boler College of Business – Cleveland, OH

Bachelor of Science (B.S.B.A.) – Logistics & Marketing

[겸임교수]

•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2019 – Present)

• John Carroll University – Boler College of Business (2008 – Present)

By Kaysong Lee / Beauty Times

kslee@beautytimes.com

America's Beauty Show (ABS), one of the largest beauty trade shows in the U.S. and held in Chicago for 102 years, has signed an agreement with Beauty Times to invite K-Beauty brands and U.S. beauty supply distributors and retailers to participate in the 2006 trade show.

"It is time for entrepreneurs in the beauty supply industry to move from the African-American market to new bigger markets that cater to different ethnicities," said Beauty Times, "By participating in the ABS show, we can network with entrepreneurs from the mainstream beauty industry and develop an eye for new beauty markets." "Especially for the next generation of young Korean-American entrepreneurs, ABS can be the stage to open up new business markets," said Beauty Times.

ABS is owned by the 123-year-old Chicago Cosmetologists Association and will hold its 103rd year event on April 18-20, 2026, at the Donald E. Stephens Convention Center in Rosemont, Chicago.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an interview with Frank P. Fulco, president of ABS, who oversees the show, to learn more about ABS and the benefits of participating in it. <Editor's note>

What is ABS?

A Stepping Stone To Enter The Mainstream Beauty Market

-Hear from Frank P Fulco, C.E.O/ABS, Chicago, IL-.

Q: Please tell us a little bit about the history of the ABS Show and outline the highlights for next year show.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sincerely thank you for the opportunity to share the rich legacy of ABS with the Beauty Times. ABS will celebrate its 103rd anniversary from April 18 to 20, 2026. at the Donald E. Stephens Convention Center in Rosemont, Illinois. ABS is the oldest and largest non-profit event in the professional beauty industry. It is owned and produced by Cosmetologists Chicago, a 123-year-old non-profit organization dedicated to supporting licensed beauty professionals.

Our mission at ABS is clear. We exist to provide education, connection, advocacy, and inspiration to all members of the professional beauty community. This mission continues to resonate. Over the past three years, we have seen record-breaking attendance, with the 2025 show welcoming more than 25,000 beauty professionals.

As we look to the future, we are focused on growing and deepening the diversity of our community. In particular, we are encouraging Beauty Supply businesses and K-Beauty brands to become more actively involved. The United States is the largest beauty market in the world, and

it continues to grow. Our attendees are licensed professionals who are actively seeking product innovation, ongoing education, and reliable access to high-quality supplies. On average, these professionals purchase up to ten times more beauty products than the typical consumer.

We see great potential for collaboration. By taking part in ABS, K-Beauty brands and Beauty Supply leaders can not only showcase their excellence but also develop long-term connections within a thriving and influential professional community.

Q : I heard that you will be inviting a lot of Korean K-beauty companies to the ABS Show. How can your organization help them and what benefits can they expect to gain from participating in the ABS Show?

A: For over 100 years, ABS has been a trusted and respected gathering place for licensed beauty professionals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Each year, tens of thousands of professionals attend to discover new products, gain education, and build lasting relationships with brands they believe in. More than a trade show, ABS is a professional community grounded in education, inspiration, and opportunity.

We are honored to welcome K-Beauty companies and Beauty Supply leaders to participate more actively in this growing community. There is strong and increasing interest in K-Beauty innovation, skincare technology, and distribution excellence. By participating in America’s

Beauty Show, K-Beauty brands have the unique opportunity to meet directly with professionals who are actively looking for high-quality products to bring into their salons, spas, and retail businesses.

Our team is committed to helping international brands navigate the U.S. professional beauty market. We provide support on how to prepare, how to present effectively, and how to build lasting relationships. Most importantly, we create a safe, inclusive, and welcoming environment

where meaningful business relationships are formed.

This is not about waiting to be discovered. It is about being present where your potential customers already are. Hope is not a strategy. Showing up and engaging directly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grow in a new market. For any K-Beauty brand or Beauty Supply business looking to expand in the U.S., America’s Beauty Show offers a valuable and proven platform to

connect with decision-makers and build lasting relationships.

Q : I now fully understand why it is iportant to have relationships with hairdressers for a successful beauty supply business.

Beauty professionals have deep, trusted relationships with each of their clients. They are service providers, advisors, artists, and influencers. When they recommend a product, their clients listen. Their credibility is built on personal trust, and their influence is immediate.

For K-Beauty brands and Beauty Suppliers, building relationships with these professionals is essential. Beauty Professionals introduce products, explain their benefits, and often drive the first trial and repeat usage.

On average, each licensed Beauty Professional in the United States has between 100 to 200 active client relationships. That means every relationship you build with a beauty professional has the potential to open the door to hundreds of consumers.

If your goal is to grow brand awareness and create loyal customers, then supporting the Beauty Professional is the most direct and effective path. At America’s Beauty Show, we help make those relationships possible.

I changed the question – See Below. I will not answer questions singling out the Black culture.

Q : The Korean-American Beauty Supply Industry’s vendors primarily cater to African-American retailers. How can they benefit from participating in the ABS Show, and how can beauty supply retail store owners benefit?

ABS is a reflection of the diversity that defines the professional beauty

industry in the United States. Our attendees come from every background, every community, and every part of the country. We are proud to serve all licensed beauty professionals.

For K-Beauty vendors and Korean-American Beauty Supply businesses, ABS provides a rare opportunity to connect directly with the professionals who are driving demand. These beauty professionals are highly engaged and loyal to brands and suppliers who understand their needs and show up to support them.

By participating in ABS, K-Beauty brands and Beauty Suppliers can build meaningful relationships with salon owners, stylists, and barbers who are trusted voices in their communities. These professionals influence product choices and often serve as trendsetters in the industry.

ABS is a safe, welcoming, and respectful space for dialogue, partnership, and growth. We believe that when diverse communities come together in the spirit of service and shared purpose, everyone benefits.

Q : The ABS Show program includes a hair show. Can our beauty industry hair suppliers participate and how do we get access to the stage?

Yes, absolutely. The hair show portion of ABS takes place on our Main Stage and is one of the most anticipated elements of the event. It is an exciting platform where artistry, education, and innovation come together in front of a live audience of more than 1,000 beauty professionals.

Education is at the heart of ABS. Whether it takes place in a classroom, a brand exhibit, or on the Main Stage, our goal is to provide valuable learning experiences that inspire and empower our attendees.

K-Beauty brands and suppliers are welcome to apply for Main Stage participation. To be considered, we look for world-class educators, relevant content tailored to our professional audience, and the ability to deliver a high-quality production. The Main Stage is equipped with high-definition video, ensuring that every detail of the demonstration is visible to all in attendance.

Space is limited and demand is high, so we encourage interested companies to reach out early. For more information or to discuss your interest in the Main Stage, please contact Jessi Ewald

at jessi.ewald@americasbeautyshow.com. We look forward to showcasing the creativity and innovation of K-Beauty artistry with our professional community at ABS.

Q : I heard that you allow vendors to do cash & carry business on the show floor. What is the process and what benefits can vendors expect?

At ABS, we take pride in listening to the needs of our community. Over the years, we have conducted thousands of surveys with our attendees to understand better what they value most. One of the top requests has been the ability to purchase products directly on the show floor.

Beauty professionals are highly committed to their craft. When they discover a product that meets their standards, they want the ability to purchase it immediately. That is why we have created a dedicated environment that allows for cash and carry sales during the show.

For K-Beauty Brands and Beauty Suppliers, this presents a valuable and unique opportunity.

If your brand is interested in offering cash and carry sales, our team will provide clear guidance throughout the process. Participating K-Beauty Brands and Beauty Suppliers will benefit from immediate sales, real-time customer feedback, and increased visibility with serious beauty

professionals. We encourage K-Beauty brands and Beauty Supply leaders to make the most of this opportunity to engage directly with our community in a dynamic, high-energy environment.

Q : Korean-Americans have built a network of over 6,000 beauty supply retail stores in the past 40 years. Now, as first-generation immigrants, the founders are retiring and passing the torch to the next generation. From your perspective, what are they lacking, and where should they go from here? Please advice them.

The network of over 6,000 Korean-American-owned beauty supply stores, built over the past four decades, is one of the most impressive and inspiring entrepreneurial stories in the U.S. beauty industry. It reflects a deep commitment, strong work ethic, and long-term vision. This

foundation has helped shape the beauty supply landscape across the country.

As many first-generation founders prepare for retirement, the next generation has an opportunity to build upon that success while responding to the needs of a new era. There are two key areas where future growth can happen.

First, there is a growing expectation among customers for a more inclusive product portfolio. Beauty is universal. It transcends age, culture, and background. Offering a carefully curated mix of products that reflect the diversity of today’s consumers will strengthen both sales andmcustomer loyalty.

Second, the digital and in-store shopping experiences are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Building a strong digital presence and creating an enjoyable shopping experience can significantly enhance customer satisfaction and boost sales.

The legacy of these stores is strong. By investing in innovation, customer experience, and evolving consumer needs, the next generation can carry this success forward for many years to come.

Q: What if we summarize once again the benefit that our beauty supply industry can get by participating in the ear ABS Show event?

Participation in ABS offers a unique and highly efficient opportunity for the beauty supply industry. In just three days, Beauty Supply leaders can connect with more than 20,000 licensed beauty professionals. These are customers who purchase, on average, ten times more beauty products than the typical retail consumer.

This is not a general audience. These are professionals actively seeking high-quality products, trustworthy suppliers, and innovative solutions to bring into their businesses. They are decision-makers with purchasing power and significant influence in their communities.

For Beauty Supply leaders, the value is clear. There are very few opportunities to engage face-to-face with this many qualified buyers in such a focused and supportive environment. ABS brings them together in one place, ready to connect and do business.

If your goal is to grow your customer base, build brand recognition, and generate real sales, there is no better place to be than America’s Beauty Show.

Q: We are particularly looking forward to the participation of many next-generation entrepreneurs of the Beauty Supply Industry at this coming ABS . We believe this will be a great opportunity for them to network with mainstream beauty industry professionals. Please tell me if there is a seminar and networking event programs that they can get by participating in ABS.

Community is at the heart of everything we do at ABS. We believe that when passionate people come together with purpose, they create something greater than any one individual or business can achieve alone.

For the next-generation Beauty Supply entrepreneurs, participating in ABS is a powerful opportunity to connect with the broader professional beauty community. It is a space where ideas are exchanged, partnerships are formed, and inspiration is shared.

ABS provides access to networking events, supplier meetings, and real-time insights into what beauty professionals are looking for in today’s market. This is especially valuable for the next generation of leaders who want to evolve their businesses and bring fresh ideas into the industry.

By participating, Beauty Supply entrepreneurs will gain valuable knowledge and establish new connections. These connections are crucial to expanding our inclusive and growing community.

Q: I heard that you are planning to visit Seoul this September.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Yes, I am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visiting Seoul this September to attend the K-Beauty Exposition. It will be an excellent opportunity to meet with K-Beauty brands in person and to introduce how ABS can serve as a gateway to the U.S. professional beauty market.

K-Beauty is admired globally for its innovation, quality, and commitment to both efficacy and sustainability. These are values that strongly resonate with U.S. beauty professionals, especially in the skincare category, where K-Beauty products are considered among the best in the world.

My purpose for visiting is to build meaningful connections, listen carefully to the goals and challenges of K-Beauty companies, and share a clear path to establishing professional distribution and brand presence in the United States.

I hope to encourage K-Beauty brands to take advantage of the visibility, networking, and education that ABS provides and to help them succeed in this growing market.

Brief Personal History of C.E.O. Frank P. F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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