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1] 미래연합 주최, 제1회 머천다이즈 쇼

미래뷰티총연합회(“미래연”, 회장 손영표) 주최 제1회 머천다이즈 쇼가 지난 7월 7일 아틀란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1&2층 총 4만 6천 평방피트의 한인회관의 1층을 전시관으로 이용했고, 2층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주최 측에 의하면 총 35개 벤더가 63개의 부스를 갖고 참여한 가운데 약 350여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이날 트레이드 쇼의 이모저모를 다음과 같이 사진으로 소개한다.

 

제1회 머천다이즈쇼 내부관경

중앙무대에 C&L USA사 부스가 자리 잡았다.

Golden-Key사가 “서빙-로봇”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Shea Butter, Cocoa Butter 제품으로 유명한 RA Cosmetics사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100% Batana Oil 제품들을 소개했다.

Goiple 브랜드 제품이 이번 쇼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특히 LUVME 브랜드 고급 가발 샴푸와 컨디셔너 제품이 소개되었다.

Beauty Elements사가 각종 어린이용 헤어 제품들을 소개했다.

쇼를 마치고 미래연 임원들이 단합을 외쳤다.

You Deserve An Upgrade(당신은 업그레이드 제품을 누릴 자격이 있다)라는 캠페인과 함께 고품질 제품을 자랑하는 First Line사가 이번에는 신제품 남성용 King Cap을 소개했다.

Priceless사(아틀란타)가 색다른 키홀더 제품들을 소개, 크게 인기를 모았다.  ⚠ 연락처: 213-210-4869

20대에 부모님과 함께 이민 와 뉴욕 브로드웨이 지역 상사의 세일즈맨을 시작, 30여 년을 뷰티업계에서 활약해온 황사뮤엘 씨가 Sams Trading(아틀란타)사를 창업하고, 최고급 레이스 가발 제품들을 이번 쇼에서 첫 소개했다.  ⚠ 연락처: 201-334-7772

최고 경품권 “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의 행운은 한미래 씨(Beauty & Wig, TN)에게 돌아갔다. (좌, 이시형 미래연합 이사장)

노스캐롤라이나 일대에 12개의 스토어를 매입하고 뷰티업계에 진출한 인도계 형제들이 Joy jewelry 부스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