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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역사 RA Cosmetics, 2세 경영 1주년 기념식 성료 1년만 판매고 40% 증가, 이제 크린제품으로 업계 선두 RA Cosmetics사(Norcross, GA)는 지난 10월 12일 동사 사옥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RA사는 21년 전 나이지리아 출신 이민자 Richard Etefia 씨가 창업했다. 창업자의 2세 Adia Howard 사장이 이 기업의 경영을 이어받은 지 1주년 만에 가진 기념행사였던 것이다. 행사는 Gwinnett 상공회의소와 경제지원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축하객들과 회사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간단한 파티로 이어졌다."40년 전 20세에 미국에 이민 왔어요. 이민 후 20년 동안 건축 분야에서 일을 하며 가족을 먹여 살렸죠. 제 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60세 은퇴 후의 삶이 걱정이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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