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9)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제퇴거 ‘뷰티마트’에 "공짜 상품 가져가자" 소동 렌트비 밀려 강제퇴거 조치된 ‘애틀랜타 뷰티마트’ 인근주민들 몰려 충격 지난달 초 조지아주 애틀랜타(클레이턴 카운티 존스보로시, 아틀랜타 공항에서 10여 분 거리, I-75 남쪽) 타라 크로싱 쇼핑센터 내에서 장사를 해온 뷰티서플라이 스토어 Beauty Mart가 오랫동안 렌트비를 지불하지 않자, 건물주가 강제로 퇴거조치 시키면서 매장 안에 있던 모든 뷰티 상품들을 쇼핑몰 주차장으로 버렸다. 제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이자 500여 명의 주민들이 몰려들어 상품들을 가져가려는 소동이 벌어져 뷰티업계는 물론 인근 시민사회에 충격을 던졌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쇼핑센터 건물주는 뷰티마트가 렌트를 내지 못하자 카운티 법원에 퇴거를 요청했고, 판사는 지난달 26일 이를 승인했다. 지난 2일 셰리프들은 매장 안 물건들을 ..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