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나봅시다] 김대동 뉴지저주 뷰티서플라이협회 NJ 회장 NFBS 총연 재가입 40-50대 회원들과 매월 만나 By Kaysong Lee Publisher / kslee@beautytimes.com “그 동안 고생 좀 했지요. 겨우 안정을 찾았습니다.” 늘 만면에 웃음을 잃지않고 유머가 풍부한 사람으로 알려진 김 대동(50) 회장이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남다른 사연을 털어 놓았다. “2006년 어학연수차 미국에 왔어요. 그런데 체류기간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여권를 포함한 서류가 없어져버린 사건이 발생, 오도가도 못한 상황에 쳐해버렸습니다. 알라바마에 거주하신 고모님을 찾아갔죠. 고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지아 한 중국식당에서 접시닦기 일로 본격적인 미국생활을 시작했는데, 정말 엄청나게 힘들더군요. 한 달도 못버티고, 주택 싸이딩 업체로 옮겨 막일을 했..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