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나 봅시다] 박영일 내쉬빌 뷰티서플라이 협회장 "우리 스스로가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이 비즈니스에 계속 진입하고 있는 타민족계 사업가들을 보십시오. 무엇보다도 큰 돈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손님을 불러들이는 장사를 하고 있어요. 우리가 그들의 업계 선배지만 이제는 그들에게서 우리가 오히려 배워야 할 정도입니다. 그들의 장사 방식에 대해 비판하기보다는 그런 방식을 우리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할 겁니다.“ “사양 비즈니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그렇게 말하는 분들에게는 ‘빨리 가게 문을 닫으라’고 합니다. 특히 ‘장사 안 된다’고 얘기하는 분들에게는 ‘자기들끼리 만나서 가위바위보로 가게를 넘기는 게 낫다’고 하죠.(웃음)” 박영일 회장(59)은 달변이다. 이민 전 쌍룡시멘트에서 근무했다. IMF 사태와 함께 1998년 8월 미국으로 이민..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