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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S와 주요헤어 수입/도매 업체간 소송사건 관련> ITC 행정명령에 동의 7개업체의 비정제품 판매행위 도매업체는 물론 소매업체도 규제 대상하루 10만불씩 벌금 부과도 가능 지난해 본지가 보도한 바 있는 “비정 (Pre-Stretched) 헤어 제품 및 패키지 관련” 소송 사건의 원고 Jinny Beauty Supply(JBS)와 피고 19개 주요 헤어 제품 수입/도매업체들(Major Hair Importers & Distributors, MHI) 사이에 법정 공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동 소송과 관련된 비정 제품의 도매는 물론 소매 행위까지도 법적 규제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JBS사는 지난해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ITC)에 JBS가 획득한 특허권을 30여 MHI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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